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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K패스, 더경기패스, 인천 I-패스 비교



✅기후동행카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월 6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따릉이를 포함하면 6만 5000원이죠.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 운영이 시작됩니다. 



✅K-패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환급받는 카드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월 60회까지 적용됩니다. 


더경기패스 K-패스에 경기도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 카드로, 경기도민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청년 기준을 19~39세로 넓혔습니다. 


K-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최대 24만 원의 교통비 지원이 있습니다. 



✅인천 I-패스 


K-패스에 인천의 추가 혜택이 포함된 카드입니다.

청년 기준을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 혜택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였습니다. K-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최대 12만 원의 교통비 지원이 제공됩니다.


선택 방법 안내 



월 15회 이하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무제한 이용 가능하므로 유리합니다. 월 15회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서울 내에서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추천합니다.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국을 자주 돌아다니는 분이라면? 
K-패스가 적합합니다. 전국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나 인천에 거주한다면? 
K-패스를 활용하고, 거주지에 맞는 더경기패스 또는 인천 I-패스의 혜택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