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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본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하며, 이 카드는 월 6만 5천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시범사업에서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1인당 월평균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보였습니다. 


본사업에서는 청년할인과 단기권이 추가되며, 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확대됩니다. 자율주행버스와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사용 가능해지고, 후불 결제 기능이 포함된 카드도 11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